VAN 수수료 PG 수수료 차이|오프라인·온라인 결제 비용 5분 정리

VAN 수수료 PG 수수료 차이를 오프라인과 온라인 결제 역할로 정리한 구조도

결제 관련 상담을 받다 보면 “수수료가 왜 이렇게 많지?”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.
특히 VAN 수수료 PG 수수료를 처음 듣는 분들은, 둘 다 결제에 붙는 비용인데 무엇이 다른지부터 막히는 경우가 많아요.

이 글은 VAN 수수료 PG 수수료 차이를
오프라인·온라인 결제 구조 기준으로
처음 접하는 사업자도 이해할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.

헷갈리는 이유: 둘 다 “결제 수수료”처럼 보이기 때문

1) 결제는 한 단계가 아니라 ‘여러 조각’으로 이루어짐

카드 결제는 단순히 카드만 긁는 게 아니라
승인 요청 → 인증/보안 → 승인 응답 → 매입/정산 → 취소/환불 처리 같은 단계가 이어집니다.
이 중 어떤 구간을 누가 담당하느냐에 따라 비용 이름이 갈립니다.

2) 견적서에서 항목이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음

어떤 곳은 항목을 잘게 나누어 보여주고, 어떤 곳은 합쳐서 보여줍니다.
그래서 같은 조건인데도 “A가 싸 보이고 B가 비싸 보이는 착시”가 생기기도 합니다.

3) 카드사 수수료와 서비스 수수료가 같이 언급될 때가 많음

카드사(또는 매입 관련) 비용과 결제 서비스 운영비가 한 문장에 섞이면 이해가 더 어렵습니다.
그래서 비교는 역할부터 분리하는 게 빠릅니다.

VAN 수수료 PG 수수료 차이 정리: VAN과 PG가 맡는 역할

1) VAN은 매장 단말기 결제에서 “승인 중계” 역할이 중심

오프라인 결제는 단말기가 카드 승인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.
이때 그 흐름을 연결해주는 통신/중계 구간이 VAN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.
즉, 매장 결제가 끊기지 않도록 ‘길을 만들어주는’ 성격이 강합니다.

2) PG는 온라인 결제에서 “결제창+연동+운영” 역할이 중심

온라인 결제는 결제창을 띄우고, 간편결제/카드사와 연동하고, 결과를 다시 쇼핑몰/앱에 전달해야 합니다.
취소/부분취소, 정산 리포트 같은 운영 기능도 같이 묶이는 경우가 많습니다.
그래서 온라인에서는 PG가 사실상 ‘결제 인프라 묶음 서비스’에 가깝습니다.

3) 한 줄로 다시 말하면

매장 결제는 단말기 기반이라 “승인 중계”가 핵심

온라인 결제는 시스템 기반이라 “연동과 운영”이 핵심
이 차이가 비용 구조도 다르게 만듭니다.

VAN 수수료 PG 수수료 차이 비용 항목 비교(표)

VAN 수수료와 PG 수수료 비용 항목을 비교한 표 요약 이미지
구분 VAN(오프라인 중심) PG(온라인 중심) 초보자가 놓치기 쉬운 포인트 확인하면 좋은 질문
주 사용처 매장 카드단말기 결제 쇼핑몰/앱/링크결제 오프라인만 하는데 PG 견적을 같이 받는 경우 오프라인/온라인 중 어떤 결제를 운영하나요?
역할 승인 요청/응답 중계, 단말 통신 결제 연동, 결제창, 운영/정산 기능 둘 다 “결제 수수료”로 뭉뚱그려 설명되는 경우 이 비용은 어떤 기능(역할) 대가인가요?
비용 형태 건당 비용/월 고정비/임대료/통신비 등 조합 대개 % 요율 + 옵션 비용 월 고정비가 숨어 있거나 옵션이 별도일 수 있음 월 고정비와 옵션 비용이 따로 있나요?
정산 체감 정산 주기/공제 구조는 계약에 따라 다름 정산 리포트/주기 옵션이 계약에 따라 다름 “정산 빠름”이 정확히 며칠인지 안 적혀 있는 경우 정산 주기와 공휴일 처리 기준을 문서로 받을 수 있나요?
취소/환불 단말 취소 절차 중심(포스 연동 여부 중요) 부분취소/정기결제/환불 기능 등 범위 차이 부분취소 가능 여부가 환경마다 달라 혼선 부분취소/취소 반영 시점은 어떻게 되나요?

내 사업에 뭐가 필요한지 빠른 판단법

1) 매장 결제만 한다

카운터에서 카드 긁고, 터치하고, 영수증 뽑는 게 전부라면
오프라인 결제 중심 구조로 보면 됩니다.
이 경우는 보통 단말기 세팅과 정산 안정성이 핵심입니다.

2) 예약금/링크결제/온라인 주문이 있다

예약금 결제, 링크 결제, 스마트스토어 외 자체 결제창, 정기결제 같은 요소가 들어가면
온라인 결제 연동이 필요해질 가능성이 큽니다.
이때는 결제 연동 범위와 취소/환불 흐름이 중요해집니다.

3) 둘 다 한다(매장 + 온라인)

현실적으로 가장 흔한 패턴입니다.
이 경우는 “수수료가 두 개라 비싸다”라기보다
결제 경로가 두 개라 비용 구조도 두 층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.

매장 결제 중심이라면
카드단말기 수수료 구조 7가지
함께 이해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

견적 받을 때 손해 줄이는 질문 7가지

1) 이 비용은 오프라인(단말)용인가요, 온라인용인가요?

먼저 역할을 분리하지 않으면 비교가 꼬입니다.

2) 수수료가 %인지, 건당인지, 월 고정비가 있는지?

표면 요율이 낮아도 고정비가 있으면 체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3) 단말기 비용은 구매인가요, 렌탈인가요?

렌탈이면 약정/해지 조건이 같이 따라옵니다.

4) 정산 주기는 정확히 며칠 단위인가요?

“빠르다” 대신 날짜로 확인해야 분쟁이 줄어듭니다.

5) 정산에서 차감되는 항목이 뭐가 있나요?

수수료 외에 서비스 비용, 유지비, 옵션 비용이 차감될 수 있습니다.

6) 취소/부분취소는 가능한가요? 반영은 언제 되나요?

특히 예약 업종은 이 질문이 나중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.

7) 장애나 오류가 나면 누구에게, 어떤 방식으로 지원받나요?

결제는 멈추면 매출이 멈춥니다. 지원 창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.

자주 묻는 질문(FAQ)

Q1. 두 수수료 중 하나만 내면 되는 거 아닌가요?

결제 방식이 하나면 하나만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.
하지만 매장 단말 결제와 온라인 결제를 동시에 하면, 각각의 결제 경로에 따라 비용 구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Q2. PG가 있으면 매장 단말기도 필요 없나요?

온라인 결제는 온라인 결제대로, 오프라인 결제는 오프라인 결제대로 장비/흐름이 달라서
매장 결제가 주라면 단말 환경이 따로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.

Q3. “수수료가 낮다”는 말만 믿어도 되나요?

권장하지 않습니다.
총비용은 수수료 외에도 월 고정비, 옵션, 정산 공제 항목까지 포함해서 봐야 체감이 맞습니다.

Q4. 정산이 빠르면 무조건 좋은 건가요?

현금 흐름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, 조건(주말/공휴일 처리, 취소 반영 시점, 공제 항목)이 불리하면 체감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. 속도와 함께 구조를 봐야 합니다.

Q5. VAN 수수료 PG 수수료 차이 비교를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은?

동일한 질문을 2~3곳에 똑같이 던지고, 답을 문서로 받아 비교하는 방식이 가장 실전적입니다. 말로만 들으면 조건이 섞여서 판단이 어려워집니다.